일단 도착했을 때 외관만 봐도 되게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비닐을 제거하는데도 그리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습니다.(아마 이 부분은 주관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착용감은 아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겐 좀 타이트 했습니다. 아마 제가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서 그런 듯 합니다. 글로리 특유의 타이트함으로 손에 적당한 긴장감을 줬고 착용알 완료된 후에는 손은 자유로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을 펼쳤을 때의 모습과 동일한 모습을 띄어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손목 스트랩을 1단과 2단으로 나눈 선택은 진짜 좋았던 점으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손목 스트랩을 경기 전 본인의 상태를 보고 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골키퍼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결론※

장갑의 모양대로 손을 움직일 수 있음과 손목의 스트랩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타이트함을 좋아하시면 정사이즈를, 좀 널럴한 것을 좋아하시면 한 치수 업을 추천 드립니다.